[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제너시스 비비큐는 2022 동계올림픽이 진행되는 이달 20일까지 한국 선수가 출전하는 날마다 추첨을 통해 자사앱 주문 고객에 '황금올리브 치킨' 1만 5000마리를 선물한다고 4일 밝혔다.
이미지=제너시스비비큐 |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응원하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자사앱(BBQ앱)에서 전 메뉴 주문 시 자동으로 응모되며 자사앱에서 E-쿠폰을 사용해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국가대표 선수 출전일 주문 고객 중 매일 1000명을 추첨해 BBQ의 인기 메뉴인 '황금올리브 치킨' 쿠폰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당첨자에게는 익일 오전 SMS를 통해 개별 공지되며 쿠폰은 자사앱 내 쿠폰함에 자동 발급된다. 해당 쿠폰은 발행일로부터 2일 이내 사용이 가능하다.
BBQ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들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 국가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을 응원하고 선수들을 응원해주시는 고객들에게 그간 BBQ가 받아온 사랑을 돌려드리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BBQ치킨과 즐겁게 한국 선수들을 끝까지 응원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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