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4일 오전 7시 기준 전주 515명, 익산 183명, 군산 100명, 김제 48명, 남원 44명, 고창 35명, 부안 32명, 완주 31명, 정읍 29명, 순창 19명, 임실 11명, 진안 9명, 장수 4명, 무주 3명 등 모두 1064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자 규모는 전북도내에서 첫 4자릿수를 기록하며 역다최가 감염을 경신했다. 또 전북도 14개시군 모든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북 코로나19 검체채취[사진=익산시] 2022.02.04 gojongwin@newspim.com |
익산시 및 군산시 확진자 또한 연일 폭증하며 하루최다 감염 기록을 경신했다.
확진자 재택치료는 3049명이고, 입원 예정인 확진자는 1142명, 자가격리 38명, 미공군병원 39명, 타시도 배정 131명 등이다.
확진자 밀접접촉으로 인한 자가격리자는 전주 2566명, 군산 375명, 익산 665명, 정읍 220명, 남원 181명, 김제 512명, 진안 109명, 고창 133명, 부안 244명, 완주 61명, 임실 35명, 순창 30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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