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2-02-04 13:37
[곡성=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곡성군이 오는 16일까지 경력단절여성 취‧창업 교육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군은 올해 요양보호사 과정 35명과 미용 관련 자격증 과정(헤어, 네일, 피부관리, 메이크업)에 5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요양보호사 과정의 경우 총 교육비 65만원 중 40만원이 지원된다. 미용 관련 자격증 교육은 자격증별로 교육비가 120만원에서 180만원으로 차이가 있다. 지원금은 최대 6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대상자로 확정된 사람이 지정된 교육기관에서 교육을 이수하면 해당 교육기관에 지원금이 지급되는 방식이다. 교육 과정을 수료하지 못하고 중도 포기할 경우 지원금은 지급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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