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임은지 기자 =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는 8일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편파 판정 논란에 대해 자신의 SNS를 통해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올림픽 정신이 훼손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황대헌(강원도청)과 이준서(한국체대)는 지난 7일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결승에서 각각 1조 1위와 2조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레이스가 끝난 후 페널티 판정을 받아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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