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매일유업은 식물성 음료 '어메이징 오트'의 모델로 배우 이선빈을 발탁했다고 8일 밝혔다.

어메이징 오트는 한국 비건인증원의 비건 인증을 받는 비건 음료로, 환경을 생각하는 귀리의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종이팩과 종이 빨대를 사용했다. 이번 제품은 '오리지널'과 '언스위트' 두 가지 맛으로 출시된다.

[사진=매일유업] 신수용 기자 = 2022.02.08 aaa22@newspim.com

이선빈이 출연하는 어메이징 오트 신규 광고는 15일부터 유튜브 등을 통해 볼 수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도시적이고 프로페셔널한 배우 이선빈씨의 이미지가 어메이징 오트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한편 배우 이선빈은 지난해 10월 티빙에서 첫 공개되며 큰 인기를 끈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에 안소희 역으로 출연했다. 드라마에서 미지근한 소주(미쏘)를 주문하는 등 반전 연기로 주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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