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차상근 기자 =청와대는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편파 판정 논란에 대해 "국민 여러분의 속상한 마음을 저희들도 잘 알고 있다"는 원론적 입장을 내놓았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관련 질문에 이렇게 답한 뒤 "문화체육관광부나 외교부 등 관련 기관에서 면밀하게 동향을 주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문재인 대통령의 별도 언급 여부에 대해 "없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청와대 전경 [사진=청와대] 2021.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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