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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농민운동가 출신' 정기환 신임회장에 임명

기사등록 : 2022-02-1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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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마사회 상임감사 활동

[세종=뉴스핌] 오승주 기자 =신임 마사회장에 정기환 전 가톨릭농민회 부회장이 11일 임명됐다.

정기환 신임 회장은 가톨릭농민회 부회장을 거쳐 마사회 상임감사로 활동했다. 그동안 가톨릭농민회 국제연맹(FIMARC) 회장과 국민농업포럼 공동대표, 한국협동조합연구소 이사를 역임했다.

이어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위원과 한국마사회 적폐청산위원회 위원장, 한국마사회 상임감사로 활동해 왔다. 정 회장의 임기는 3년으로, 취임식은 오는 16일 진행될 예정이다.

fair7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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