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임성봉 기자 = SK텔레콤(SKT)과 KT, LG유플러스 등 통신3사가 오는 14일 갤럭시 S22 사전예약에 돌입한다. 대어급 스마트폰 출시로 고객들의 발길을 잡기 위해 파격적인 혜택들도 내놨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SKT와 KT, LG유플러스는 오는 14일부터 21일까지 8일간 삼성전자의 갤럭시 S22 사전예약을 받는다.
[사진=SK텔레콤] |
먼저 SKT는 갤럭시 S22 시리즈 예약판매에 참여해 개통을 완료한 뒤 오는 3월 14일까지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2000명을 추첨해 SKT와 Peaches.의 대체불가능토큰(NFT)을 각각 1개씩을 증정한다. 등급별로 구독 상품 T우주 상품권, 갤럭시 S22 울트라, 갤럭시 버즈2, Peaches. VIP 멤버십, Peaches. 콜라보 패션 굿즈 등 멤버십 혜택 상품도 제공한다.
KT는 사전예약 가입자에게 삼성 제품 구매 10만원 쿠폰을 제공하고 네이버플러스멤버십 1년 이용권 또는 지니뮤직 3개월 이용권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갤럭시S22 Ultra' 가입 시에는 삼성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15만원 쿠폰과 KT 전용 혜택인 'LAMY S펜'을 추첨 제공한다.
또 ▲갤럭시 워치4 30% 할인 쿠폰 ▲유튜브 프리미엄 4개월 무료 체험 ▲네이버웹툰·시리즈 쿠키 50개 ▲윌라 오디오북+클래스 무제한 3개월 무료 구독권 ▲OneDrive 100GB 6개월 무료체험 등 6가지 제휴 혜택도 모두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 S22 사전 예약 기간 매일 22명에게 백화점 상품권 100만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 예약 기간 룰렛에 당첨된 예약 고객이 단말기를 개통하고 지인 결합 상품인 'U+투게더'에 가입하면 경품을 받을 수 있다.
공식온라인 몰인 '유샵'에서는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샤넬 카드홀더 ▲프라다 버킷햇 ▲한정판 운동화 등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즉석에서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이벤트를 통해 플레이스테이션5, 갤럭시탭S8 등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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