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최민정 (성남시청), 이유빈 (연세대), 김아랑 (고양시청), 서휘민 (고려대)이 활약한 쇼트트랙 우리나라 여자대표팀이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트랙 3000m 계주 결승전'에서 은메달을 차지 하자 해당 경기 시청률이 40%에 육박한 38.1%(TNMS 전국가구)를 기록하며 많은 국민적 관심을 받았다. 지금까지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시청률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베이징 로이터=뉴스핌] 소가윤 기자=한국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이 13일(한국시간) 베이징 캐피털 실내 경기장에서 열린 2022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3000m 계주 경기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김아랑(27·고양시청), 최민정(24·성남시청), 이유빈(21·연세대), 서휘민(20·고려대)으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은 4분03초63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따냈다. 한국 대표팀이 시상대에서 올림픽 마스코트 '빙둔둔' 인형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2022.02.13 sona1@newspim.com |
시청률전문기업 TNMS에 따르면 2월13일 20시49분부터 시작된 해당 경기는 지상파3사를 통해 동시 중계 방송 되었는데 1261만명이 실시간으로 동시 시청 한 것으로 집계 되었다. SBS를 통해 가장 많은 632만명이 시청했고 KBS2를 통해 327만명이 시청했으며 MBC를 통해 302만명이 시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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