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재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수석대변인 박찬대 의원이 1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박 의원은 전날 자가진단키트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와 유전자증폭(PCR)검사를 받았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선대위에 따르면 이 후보와의 직접적인 접촉은 없었다.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는 닷새 연속 5만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5만 4619명이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 2021.05.13 leehs@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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