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 모터스는 MINI(미니)삼성 전시장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미니 삼성 전시장은 연면적 212㎡(약 64.2평)로 서울 지역 BMW 및 미니 복합 전시장 중 가장 넓은 공간을 갖췄다.

[사진= MINI 코리아]

실내에는 총 5대의 차량이 전시되며 신차 출고 고객을 위한 '프라이빗 핸드 오버 존'과 고성능 모델 JCW 전용 전시 공간인 'JCW 존' 등이 마련돼 있다.

또한 브랜드 최초의 순수전기 모델 '미니 일렉트릭'을 위한 전시 공간인 'E-존'을 새롭게 구성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미니 삼성 전시장은 MINI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에 진행하는 '미니 무상 점검 서비스', AS 어드바이저와 세일즈 컨설턴트가 고객의 자택을 방문하는 '미니 찾아가는 서비스' 및 '미니 찾아가는 시승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14일부터 오는 3월 31일까지 국내 최고 아트토이 작가인 김태식 작가의 미니 커스텀 아트 작품을 한곳에 모은 'MINI BIG LOVE COLLECTION' 특별 전시회를 진행한다.

전시회에서는 다양한 미니 수집 작품과 커스텀된 특별 아트토이들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사전 신청 후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며 전시 공간에서 인증사진을 촬영해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미니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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