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미니멀 컨템포러리 브랜드 구호(KUHO)는 프랑스 액세서리 브랜드 '미치노 파리(Michino Paris)'와 협업해 새로운 스타일의 가방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구호는 젊은 층 타깃의 가방 전문 브랜드와 협업함으로써 신선한 디자인의 상품으로 액세서리 라인을 다양화하고 신규 고객을 확대하고자 했다.
[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사진=구호] 2022.02.15 shj1004@newspim.com |
구호는 이번 협업 컬렉션을 미치노 파리의 모던하고 시크한 디자인과 구호의 미니멀한 감성을 조화한 총 8개 상품으로 구성했다.
모든 상품을 소가죽으로 제작했으며 전면에 KUHO 로고 그래픽을 적용했다. 또 내부 포켓에는 협업을 기념해 '안녕' 이라는 메시지를 새겼다.
미치노 파리를 대표하는 둥근 엣지 사각형 형태의 토트백과 크로스바디, 크래프트 종이 가방 모양의 미니백을 선보였고 블랙·화이트·그린 컬러로 출시했다.
한편 구호X미치노 파리 협업 상품은 구호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한 전국 주요 매장 및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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