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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올림픽 첫무대서 '사랑의 꿈' 연기 펼친 김예림

기사등록 : 2022-02-15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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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로이터=뉴스핌] 배정원 기자 = 김예림(19·수리고)이 15일(한국시간)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해 올림픽 무대에 데뷔했다. 김예림은 프란츠 리스트의 '사랑의 꿈'이라는 노래에 맞춰 준비한 연기를 펼쳤다. 4조 첫 번째 순서에서 경기를 펼쳤으며 기술점수(TES) 35.27점 예술점수(PCS) 32.51점 합친 67.78점을 받았다. 2022. 02. 15. jeongwon102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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