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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징 로이터=뉴스핌] 김용석 기자 = 한국 여자 컬링 '팀 킴'은 16일(한국시간) 중국 베이징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22베이징 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7차전에서 스위스의 '팀 티린초니'에 4대8로 패했다. 이로써 3승4패를 기록한 한국은 7위에 그쳐 4강 진출이 힘들어졌다. 4강에 진출하기 위해선 남은 2경기를 모두 이겨야 하고 또 다른 팀 상황을 봐야한다. 한국은 이날 밤9시5분 덴마크전, 17일 스웨덴과 최종전을 치른다. 2022.02.16 fineview@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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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4강 진출 '빨간불' 켜진 한국 컬링 '팀킴'
기사등록 : 2022-02-16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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