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전자랜드는 지난 1일 다양한 혜택과 함께 구성한 스마트 학습지 '윙크 패키지'를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전자랜드는 매장 전 지점에서 윙크 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는 윙크 패키지를 판매한다. 윙크는 단비교육이 2018년 론칭한 스마트교육 서비스다. 특허받은 전용 단말기 통해 매일 스케쥴링 된 콘텐츠와 지면 교재로 학습할 수 있다.
[사진=전자랜드] 신수용 기자 = 2022.02.16 aaa22@newspim.com |
윙크 패키지 론칭을 기념해 전자랜드는 2월 한 달간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6일간의 무료 체험 후 윙크를 정회원으로 전환하고 전자랜드에서 행사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5만원 상당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
전자랜드는 이번 제휴를 통해 유초등 자녀를 둔 학부모 소비자들의 전자랜드 방문 증가 효과를 기대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유초등 학습지 브랜드를 선도하고 있는 윙크와 협업해 전자랜드를 방문하는 학부모 고객들에게 교육 서비스까지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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