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2-02-17 15:32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전·현직 학교운영위원장과 학부모회장으로 구성된 충북열린교육포럼은 17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이날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는 공정과 평등, 상생의 교육을 이끌 수 있는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회원들은 지지선언에 이어 현장 중심의 교육 정책내용을 담은 정책제안서와 151명 지지서명부를 이장섭 도당위원장에게 전달했다.
충북열린교육포럼은 교육자치와 교육 민주화의 실현, 교육 양극화 해소를 위해 교육 정책 제안과 교육 유권자 운동 등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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