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세종=뉴스핌] 성소의 기자 = 서울 강서구 소재 아파트에서 불이나 2명이 구조되고 4명이 현장에서 대피했다.
17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52분께 서울 강서구 가양동에 위치한 15층짜리 아파트 10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주민 2명이 구조되고 주민 4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다.
구조된 주민 1명은 머리에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서울 강서소방서는 소방차량 30 여대 등을 투입해 화재를 51분 만에 완전히 진화했고, 추후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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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지난해 11월 9일 제59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삼척시내 일대에서 화재예방 가두캠페인 등이 열리고 있다. 2021.11.09 onemoregiv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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