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증권·금융

삼성화재, 플랫폼 전용 간병인배상책임보험 출시

기사등록 : 2022-02-18 13:53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케어네이션과 협업...간병 활동일에만 보험 가입

[서울=뉴스핌] 최유리 기자 = 삼성화재는 국내 최대 간병 서비스 플랫폼인 케어네이션과 협업해 '플랫폼 전용 간병인 배상책임보험'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간병인 배상책임보험은 간병 서비스 제공 중 발생하는 간병인에게 발생할 수 있는 배상책임을 담보해 주는 상품이다.

삼성화재는 국내 최대 간병 서비스 플랫폼인 케어네이션과 협업해 '플랫폼 전용 간병인 배상책임보험'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미지=삼성화재] 최유리 기자 = 2022.02.18 yrchoi@newspim.com

플랫폼 전용 간병인배상책임보험의 경우 플랫폼에서 간병인이 간병 활동에 매칭되면 의무적으로 본인이 간병 활동하는 날짜에 대해서 보험을 가입하게 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는 간병인 제공 업체가 매일 명단을 작성해 보험사에 통보하는 방식을 사용했다. 간병 활동일에만 보험에 가입해 보험 공백을 없애고 기존 상품보다 저렴한 보험료로 보험을 가입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케어네이션과 플랫폼 전용 간병인 배상책임보험을 출시하게 되어 합리적인 보험료로 간병인들이 보험을 가입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yrchoi@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