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국영석 전북 완주군수 출마예정자는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 지원유세에 동참하며 압도적 승리를 지지호소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그는 "실력과 실적, 실천을 갖춘 이재명 후보야말로 대한민국 대전환과 위기극복을 이끌어갈 적임자이며 서민들의 아픔을 어루만질 수 있는 대통령 후보이다"면서 "완주군민의 압도적인 지지로 불평등과 불공정을 타파하고 대동세상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호소했다.
국영석 완주군수 출마예정자 대선지지 유세현장[사진=국영석 캠프] 2022.02.19 obliviate12@newspim.com |
그러면서 "이재명 후보는 완주군을 위해 중대형 수소차 특화도시, 아동청소년 전용체육관, 폐교를 활용한 사회적경제 기반마련, 다목적 농촌용수 확보 등 다섯 가지 맞춤형 공약을 내놓고 있다"며 "이재명 후보의 승리로 더 나은 완주군의 미래를 만들어가자"고 부연했다.
국 출마예정자는 "내달 9일 경제대통령 이재명 후보의 승리를 위해 열정을 다하겠다"며 "13개 읍면 구석구석을 뛰어다니며 군민들의 마음을 얻겠다"고 말했다.
국 출마예정자는 지난 15일부터 시작된 이재명 민주당 후보 대선 지원유세의 모든 일정을 함께하고 있어 당 안팎에서 '열정 기관차'라고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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