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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서 윤석열 벽보 훼손 경찰수사

기사등록 : 2022-02-21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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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경찰은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 모래내 한 담벼락에 걸려있던 윤석열 국민의 힘 대선 후보의 벽보가 훼손돼 수사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께 윤 후보 벽보가 훼손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벽보훼손[사진=전북경찰청] 2022.02.21 obliviate12@newspim.com

경찰은 목격자와 CCTV 등을 통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정당한 사유 없이 선거용 벽보나 현수막 등을 훼손하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obliviat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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