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현대리바트는 새로운 토탈 인테리어 브랜드 '리바트 집테리어'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리바트 집테리어'는 주방가구·욕실·창호·바닥재·벽지 등 리바트의 모든 인테리어 제품에 대한 상담부터 공간 컨설팅, 구매, 시공, A/S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브랜드를 말한다.
올해 60조원 규모로 인테리어 및 리모델링 시장이 급성장함에 따라 현대리바트는 '리바트 집테리어'를 통해 고객이 자재부터 시공 범위까지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고를 수 있도록 패키지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편리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현대리바트는 올해 14군데 직영전시장을 오픈하고 대리점도 300개까지 늘여나갈 계획이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디자인 콘셉트에 따라 고객이 선택가능한 다양한 패키지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고 고객과의 접점 확대를 위해 전시장과 대리점을 늘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리바트 집테리어 '컴팩트 주방' 이미지 [사진=현대리바트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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