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유한킴벌리는 MZ세대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노티드와의 디자인 협업을 통해 '노티드X크리넥스 에코그린 물티슈'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제품은 58℃ 이하에서 45일 만에 100% 생분해 되는 유럽기준(EN13432) 씨들링(Seedling) 생분해 인증을 받아 '의식있는 소비자'로 일컬어지는 MZ세대들의 저탄소 소비 트렌드에 부합한다.
또 개성 만점의 노티드 디자인으로 소비의 즐거움과 신선함까지 더해졌다.
번들 포장재는 재활용 플라스틱을 활용하여 신규 플라스틱 사용량을 30% 절감했고, 물티슈의 캡 부분에 무점착 부분을 추가하여 분리수거를 쉽게 할 수 있도록 설계하는 등 지구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했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지구환경을 위해 행동한다'는 회사 비전을 실천하기 위해 저탄소 혁신 제품을 꾸준히 개발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신제품 노티드X크리넥스 에코그린 물티슈 [사진=유한킴벌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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