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울산에서 밤사이 1000여명이 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쏟아져 나왔다.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사진=로이터 뉴스핌] |
울산시는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1147명이 발생해 3만507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전날 하루 확진자가 3449명 발생해 최다 기록를 또 넘어선 가운데 이날도 오미크론 확산세가 기승을 부리면서 최다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별로는 중구 207명, 남구 231명, 동구 236명, 북구 220명, 울주군 253명이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