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 캐롯손해보험은 소상공인 업종별 의무가입보험과 여러 옵션을 맞춤제공하는 '캐롯 내가게 보험'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캐롯 내가게 보험은 의무보험 가입대상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총 25개 업종에 한해 가입이 가능하다. 최저 2만원으로 사업장 내 인명 사고에 대해 1인당 1억5000만원, 재물에 대한 피해는 1사고당 10억원 한도 내에서 보장받을 수 있다.
[사진=캐롯손해보험] 2022.02.24 204mkh@newspim.com |
가입 과정에서는 공공데이터 연동으로 의무보험 대상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사업자 선호도에 따라 확장된 범위의 맞춤형 보험서비스를 자유롭게 선택 가입할 수 있다.
캐롯손보 관계자는 "지속적인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동종업체 보험가입 수준을 비교할 수 있는 기능 등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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