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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사흘째 1000명대 신규 확진...재택치료 6157명

기사등록 : 2022-02-25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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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전국 코로나19 확진자가 전일보다 4126명 줄어든 16만 5890명 발생한 가운데 세종시에서는 사흘째 1000명대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25일 시에 따르면 전날 1064명이 새로 확진돼 지난 22일 1079명, 23일 1082명에 이어 3일째 10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왔다. 치료 중인 확진자는 전일 5926명 보다 445명 늘어난 6371명이 됐다.

세종시 코로나19 일일 발생 현황.[자료=세종시] 2022.02.25 goongeen@newspim.com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는 1만 4973명이 됐고 지난 1주일간 총 5854명이 확진돼 하루 평균 837명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는 확진자는 6371명으로 재택치료 6157명(집중관리군 406명), 감염병 전담병원 23명, 생활치료센터 61명, 타시도 102명, 배정대기 28명으로 조사됐다.

백신 접종 현황은 37만 1138명의 대상자 가운데 1차 접종은 29만 4779명(79.4%)이 마쳤고 2차는 29만 306명(78.2%), 3차는 18만 8632명(50.8%)이 접종을 마쳤다.

goongee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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