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비탈리 클리츠코 키예프 시장이 25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의 침공이 가까워지며 키예프가 "방어 체제에 돌입한다"고 선언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시장은 "일부 지역에서 이미 키예프에 잠입한 러시아의 '사보타주'(비밀 파괴공작) 단체들이 총성과 폭발음을 터뜨리고 있다"며 "적들은 수도를 점령하고 우리를 파괴하려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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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예프 로이터=뉴스핌] 오영상 전문기자 = 수도 키예프 중심부에 주둔 중인 우크라이나 국경수비대. 2022.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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