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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TV+ '우린폭망했다', 3월 18일 전세계 공개

기사등록 : 2022-02-28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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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수상 자레드 레토·앤 해서웨이 주연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아카데미 수상자 자레드 레토와 앤 해서웨이 주연의 애플 오리지널 시리즈 '우린폭망했다' – WeCrashed가 3월 18일 애플TV+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우린폭망했다'는 원더리(Wondery)의 인기 팟캐스트 '우린폭망했다: 위워크의 성공과 몰락(WeCrashed: The Rise and Fall of WeWork)'을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아카데미와 미국 배우 조합상(SAG) 수상에 빛나는 자레드 레토와 앤 해서웨이가 주연을 맡아 기대를 모은다. 리 아이젠버그와 드류 크레벨로가 제작한 '우린폭망했다'는 3월 18일 애플TV+를 통해전 세계에 3개 에피소드 공개를 시작으로, 4월 22일까지 매주 금요일 한 편의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애플TV+]

'우린폭망했다'는 단일 개방형 사무실로 시작해 10년 만에 470억 달러 가치의 세계적 브랜드로 거듭난 글로벌 공유 오피스 위워크(WeWork)가 1년도 안 돼 가치가 급락한 실화와 그 중심의 러브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카일 마빈, 아메리카 페레라, O-T 패그벤늘이 자레드 레토, 앤 해서웨이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에미상에 노미네이트된 '굿 보이즈'의 리 아이젠버그와 드류 크레벨로가 '우린폭망했다'의 제작은 물론 총책임자이자 총괄프로듀서, 공동 각본으로 참여했다. 존 레쿼와 '디스 이즈 어스', '크레이지, 스투피드, 러브'의 글렌 피카라가 연출을 맡았으며, 이들은 찰리 고골락, 앤 해서웨이, 나탈리 샌디와 함께 총괄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렸다.

자레드 레토와 엠마 러드브룩이 속한 패러독스 프로덕션이 제작했고, 원더리의 에르난 로페즈, 마샬 레위, 아론 하트 또한총괄 프로듀서를 맡았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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