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유리 기자 = NH저축은행은 전기·수소·하이브리드 등 저공해 차량을 보유한 고객에게 서민금융 대출상품의 0.3%포인트(p) 우대금리를 적용하는 'ESG 친환경 고객 우대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NH저축은행 모바일 금융앱 'NH FIC Bank'의 서민금융 대출상품을 대상으로 한다. 비대면 대출신청 진행단계 중 친환경 차량 보유 여부를 선택하면 대출 우대금리 0.3%p 가 적용된다.
NH저축은행은 전기·수소·하이브리드 등 저공해 차량을 보유한 고객에게 서민금융 대출상품의 0.3%포인트(p) 우대금리를 적용하는 'ESG 친환경 고객 우대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미지=NH저축은행] 최유리 기자 = 2022.02.28 yrchoi@newspim.com |
한편 NH저축은행은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저공해 차량 보유고객을 대상으로 고금리를 적용하는 'NH친환경행복플러스 정기적금' 상품을 올해 5월경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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