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유명환 기자 =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SH시민주주단 1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비대면 총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28일 김헌동 SH공사 사장이 시민주주단과의 온라인 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SH공사]

이날 총회에서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지난해 사업 성과와 올해 사업 계획을 보고하고, 주요 공공택지 아파트 분양원가 공개 등 주요 현안을 설명했다.

특히 분양원가 공개 관련 영상에서는 정책의 의미와 향후 추가 공개 계획, 자료 검색 방법 등에 대해 김 사장과 업무 담당자가 알기 쉽게 소개해 시민주주단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김헌동 사장은 "앞으로도 SH시민주주단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시민을 위한 주거복지 전문기관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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