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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소상공인·자영업자 1만명 "강한 경제 대통령 이재명 유일"

기사등록 : 2022-02-28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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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부산지역의 소상공인·자영업자 1만여명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1만 소상공인·자영업자는 28일 오전 11시 부산시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고,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지키고 사람이 필요하다"고 이재명 후보를 지지했다.

소상공인·자영업자 1만인이 28일 오전 11시 부산시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재명 후보의 지지 선언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2022.02.28 ndh4000@newspim.com

기자회견장에는 우원식·최인호 국회의원과, 변성완 총괄선대본부장을 비롯해 노의석 전 부산소상공인연합회장, 김운영 전국가맹점주협의회 의장, 권도일 중소상공인 업종별 생존연대 비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고 기회의 평등으로 국민이 편안하며,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지키고, 살리는 위기에 강한 경제 대통령으로 이재명 후보가 유일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후보의 신용대사면과 긴급재정명령권을 통한 손실보상을 적극지지한다"며 지지배경을 밝혔다.

사각계층에 놓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찾고 지원할 전담부서를 설치할 것도 촉구했다.

ndh40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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