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부산·울산·경남

민주당 부산선대위 사전 투표율 높이기 총력

기사등록 : 2022-03-03 17:06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부산선대위 박재호 상임선대위원장과 변성완 총괄선대본부장 등은 생애 첫 투표자를 포함한 청년 세대와 여성, 노인 등 함께 사전 투표 첫날 4일 오전 10시 연산5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전투표를 한다.

[로고=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2020.10.06 ndh4000@newspim.com

가족 3대 이재명 후보 응원하기, 누구나 참여하는 '내가 만드는 선대위' 등 세대통합 캠페인을 전방위적으로 펼쳐온 부산선대위는 투표를 마친 뒤 사전투표 독려를 위한 총력전에 돌입한다.

부산선대위는 사전투표 목표율을 35%로 설정했다. 지난 19대 대선에서의 전국 평균 사전투표율은 26%였으며, 부산의 사전투표율은 전국 평균보다 낮은 23%를 기록한 바 있다.

변성완 총괄선대본부장은 "분열과 증오로 세대와 성별을 나누어 갈라치는 대한민국은 옳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없다"며 "세대가 소통하고 하나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투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