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서울=뉴스핌] 차상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0대 대통령선거 사전 투표 첫날인 4일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청와대 인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주민센터에 설치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했다. 투표장에는 유영민 비서실장, 이철희 정무수석, 박경미 대변인 등이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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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핌]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여사가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2021재·보궐선거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1.04.02 photo@newspim.com |
문 대통령 내외는 투표소에 입장해 선거인 명부 대조 절차를 거쳐 대통령 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투표용지를 받아 기표한 뒤 투표절차를 마쳤다.
문 대통령은 이날 투표에 앞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정치의 주인은 국민이다. 투표가 더 좋은 정치, 더 나은 삶, 더 많은 민주주의를 만들 수 있다"고 투표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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