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동해=뉴스핌] 이순철 이형섭 기자 = 5일 오전 1시 7분쯤 강원 강릉시 옥계면 남양리 주택에서 시작된 불이 인근 산으로 옮겨 붙으면서 이날 오전 5시 30분쯤 동해 지역으로 번졌다. 불길은 해안가를 향해 부는 강풍을 타고 동해시 망상동, 부곡동, 발한동, 동호동 방향으로 퍼져 나가고 있다. 현재 강릉과 동해에는 건조경보와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영상=강릉시] 2022.03.05. grsoon81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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