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3월 첫 주말인 5일 국민의힘은 충북 청주에서 대규모 청주권 합동유세를 했다.

청주시외버스 터미널앞 메가폴리스 광장에서 열린  합동유세에는 정진석 국회부의장, 나경원 前원내대표, 성일종 의원과 정우택 충북도당 위원장이 연사로 나서 유권자들에게 윤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국민의힘 청주권 합동유세. [사진 = 국민의힘 충북도당] 2022.03.05 baek3413@newspim.com

또 윤석열 후보는 이날 제천과 충주를 잇따라 방문해 "반드시 무능한 정권을 심판해 정권교체를 이뤄달라"고 표심을 공략했다.

이날 윤 후보의 충주 유세는 유세차를 통해 생중계 청주 유세장에 생중계 됐다.

정우택  충북도당 위원장은 지원유세에서 "지금 총체적 난관이 대한민국을 가로막고 있고나라를 둘러싼 환경도 위태롭다"며 "공정과 상식이 살아있는 대한민국 건설과 청주발전을 위해 책임있고 능력있는 윤석열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말했다.

6일에는 유의동 정책위 의장과 주호영 前 원내대표가 충북 단양에서  이혜훈 前 최고위원은 증평을 방문해 윤 후보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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