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설관리공단은 7일 신임 상임이사로 최명진 기술본부장이 취임, 공식 업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최명진 기술본부장은 취임사에서 안전 우선의 원칙을 강조하며 "경영방식, 작업현장, 안전관리 개선을 통해 공단 임직원 및 시민의 안전성을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시설관리공단은 7일 신임 상임이사로 최명진 신임 기술본부장이 취임, 공식 업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사진=대전시설관리공단] 2022.03.07 gyun507@newspim.com |
이날 취임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인원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했다.
최명진 기술본부장은 1990년 대전시 기획관리실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청년정책과장, 오정 농수산물 도매시장 관리사업소장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오는 2025년 3월 6일까지 3년이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