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2-03-08 09:19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는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의 정보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 및 비영리 사회복지단체를 대상으로 공공기관에서 기증받은 PC를 활용한 '사랑의 그린PC'를 보급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150대를 보급할 계획이며 1년간 무상 A/S를 지원한다.
선정결과는 다음달 22일 이후 개별 문자발송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보급은 7월부터 12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홈페이지 시정소식의 '사랑의 그린PC 보급사업 신청 안내' 게시물을 참고하거나 대전광역시 콜센터 및 정보화담당관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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