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강원

영월 김삿갓면 외룡리 산불 93시간 15분만에 진화

기사등록 : 2022-03-08 11:08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영월=뉴스핌] 이형섭 기자 = 지난 4일 오후 12시 45분쯤 강원 영월군 김삿갓면 외룡리 발생한 5일만에 진화됐다.

영월군 김삿갓면 외룡리 산불 현장.[사진=산림청] 2022.03.04 onemoregive@newspim.com

8일 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5일만이 꺼진 이번 산불은 산림 80ha를 태우고 93시간15분만에 진화됐다.

이날 산불진화에 나선 진화세력은 공무원, 진화대, 군인 등 진화인력 620명, 장비 26대, 헬기 5대가 투입돼 오전 10시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잔불진화에 이어 암석 급경사 지역 등 다음날까지 뒷불감시에 들어갔다. 

onemoregive@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