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증권·금융

[특징주] "한국드라마 3편 또 中 방영"...콘텐츠株, '한한령 해제 기대'에 '강세'

기사등록 : 2022-03-08 13:48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최근 한국드라마들이 잇따라 중국에서 방영된 가운데 콘텐츠 제작업체들 강세를 기록중이다. '한한령' 해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8일 오후 1시 45분 현재 삼화네트웍스는 전일대비 4% 오른 45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 스튜디오드래곤, 래몽래인, 팬엔터테인먼트, 초록뱀미디어 등이 2~3%대 강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슬기로운 감빵생활', '또 오해영', '인현왕후의 남자' 등 한국 드라마 3편이 이달 초 중국판 유튜브로 불리는 비리비리(Bilibili)에서 방영을 시작했다.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5일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중국 베이징 메인프레스센터에서 중국 신화사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 문체부]

ssup825@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