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뉴스핌]이순철 기자= 한국전력공사 강릉지사는 8일 오전 10시 옥계면사무소를 방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강릉 산불 피해 성금 5000만원을 강릉시에 전달했다.
한국전력공사 강릉지사는 8일 오전 10시 옥계면사무소를 방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강릉 산불 피해 성금 5000만원을 강릉시에 전달했다.[사진=강릉시] 2022.03.08 grsoon815@newspim.com |
성금은 지난 4일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강릉 옥계·성산 지역 복구 및 피해가구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상원 지사장은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속히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grsoon81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