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의 제20대 대통령선거 투표율이 오후 1시 현재 60.7%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에서 오후 1시 사이 충북 총선거인 136만5033명 가운데 82만9244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소중한 한표.[사진=뉴스핌DB] 2022.03.09 hwang@newspim.com |
이는 지난 4~5일 이틀간 진행된 사전투표가 반영된 집계다.
오후 1시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괴산군 (70.2%)이고 보은군(69.4%)과 단양(68.2%)이 뒤를 이었다.
가장 낮은 곳은 청주 상당(57.8%)이며 이어 진천(59.1%)이다.
도내 사전 투표율은 36.13%를 기록했다.
충북에서는 508개 투표소에서 차분한 가운데 투표가 진행중이다.
코로나19 확진자와 격리자는 오후 6시~7시30분 별도로 투표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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