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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2022] 개표율 30%, 줄어드는 격차...李 49.63% vs 尹 47.08%

기사등록 : 2022-03-09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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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2.09%, 허경영 0.75% 순

[서울=뉴스핌] 이영섭 기자 = 제20대 대통령선거 개표율이 30%를 기록 중인 가운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각각 49.63%, 47.08%의 득표율을 기록 중이다. 개표가 진행될수록 양 후보간 격차가 줄어드는 모습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41분께 개표율이 30%를 기록중인 가운데 이 후보가 503만3747표, 윤 후보가 477만5558표를 득표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김민지 기자 = 제20대 대통령 선거일인 9일 오후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방송사 출구조사 발표를 보고 있다. 이날 KBS·MBC·SBS 지상파 방송 3사 결과에 따르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48.4%,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47.8% 득표율을 보인 것으로 집계됐고, 동시간대 발표된 JTBC의 결과에서는 이 후보가 48.4%, 윤 후보가 47.7% 득표율을 기록했다. 2022.03.09 kimkim@newspim.com

이어 심상정 정의당 후보가 21만2427표(2.09%), 허경영 국가혁명당 후보가 7만6791표(0.75%)를 기록하며 뒤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KBS·MBC·SBS 등 지상파 방송 3사가 발표한 출구조사에 따르면 윤 후보가 48.4%, 이 후보가 47.8%의 득표율을 얻을 것으로 예상했다.

nevermin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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