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제20대 대통령 선거 개표가 자정을 넘어가면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초박빙 접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경북 울릉.고령.청송.영양.영덕군의 개표가 완료됐다.
울릉군에서는 윤석열 후보가 72.89%를 득표하면서 24.07%를 얻은 이재명 후보를 압도적 표치로 눌렀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울진군의 제20대 대통령 선거 개표 모습. 2022.03.10 nulcheon@newspim.com |
고령군에서는 윤석열 후보가 79.21%를, 이재명 후보는 17.47%를 득표했다.
청송군에서는 윤석열 후보가 76.66%, 이재명 후보가 19.96%, 영양군에서는 윤석열 후보가 73.50%를 득표하고 이재명 후보는 23.39%를 얻었다.
영덕군에서는 윤석열 후보가 80.43%를 득표해 16.94%를 얻은 이재명 후보를 압도적 표차로 눌렀다.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