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민 기자 = 넥슨이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의 두 번째 앰배서더로 글로벌 아티스트 블랙핑크의 멤버 지수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MC 성승헌과 지수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넥슨] |
메이플스토리 앰배서더는 사회 전반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메이플스토리 이용자들을 조명하고 게임의 선한 영향력을 널리 전파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넥슨은 지난해 첫 번째 앰배서더로 양궁 금메달리스트 김제덕 선수를 선정한 바 있다.
두 번째 앰배서더인 블랙핑크 지수는 오랫동안 메이플스토리를 즐겨온 유저로, 넥슨은 10일 지수의 모습을 담은 티저와 인터뷰 영상을 예고했다. 인터뷰 본편 영상은 오는 3월 11일 공개된다.
영상에는 MC 성승헌과 지수가 직접 출연해 게임 속 지수의 캐릭터 직업, 플레이 경험 등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다양한 에피소드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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