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테크노파크는 전남도 청소년미래재단과 지역청소년의 일자리 체험과 제공의 상호업무지원 등을 통한 일자리창출 질적향상과 지역사회 일자리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매년 학령인구의 4% 이상 차지하는 학업중단 청소년의 건전한 일자리 경험과 취업 제공을 지원할 수 있도록 개인별 직무역량 개발 프로그램 지원, 직무기초기술훈련 사업장 연계지원, 직장경험 및 직무활용체험 인턴지원, 지역정착 맞춤형 취업연계 및 역량개발 지원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전남테크노파크 전경 [사진=전남테크노파크] 2022.03.03 ojg2340@newspim.com

유동국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지역산업과 중소기업의 지속성장에 가장 중요요소인 인재 육성과 이를 위한 청소년의 직장체험 및 맞춤 일자리 고용지원을 협력·확산해 지역내 학교밖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를 꿈꾸고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협력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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