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 BC카드는 자사 금융플랫폼 '페이북'에 대출 비교 서비스를 탑재하고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고객은 본인 인증만으로 1분 안에 금융사별 신용대출, 햇살론 등 상품금리와 한도 등을 신용등급 영향 없이 손쉽게 확인해볼 수 있다. 본인에게 맞는 대출상품을 신속한 비대면 심사를 통해 당일 실행할 수 있다.
[사진=BC카드] 2022.03.14 204mkh@newspim.com |
BC카드는 대출 비교 서비스 개시에 앞서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이해상충 방지 알고리즘'도 인증 받았다. 이 알고리즘은 금융사가 소비자에게 유리한 조건의 금융상품을 우선적으로 제공하도록 설계된 구조다.
오성수 BC카드 마이데이터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과 서비스로 고객의 쉽고 재미있는 금융생활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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