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도교육청 직장협의회는베스트 간부(참 리더) 공무원으로 신창승 경기중앙교육도서관장(前 재무기획관)을 선정했다.
경기도교육청 직장협의회 베스트 간부상 시상식 [사진=. 경기도교육청 직장협의회] 2022.03.14 jungwoo@newspim.com |
14일 경기도교육청 직장협의회에 따르면 소통·협력하는 조직문화 정착과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전국 시도교육청 중 유일하게 2017년부터 베스트 간부 공무원 선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베스트 간부 선정 후보자는 본청 실·국장 이하 4급(상당) 이상 간부 공무원 총 44명이었고, 본청 6급(장학사 포함) 이하 공무원들이 후보자들을 평가하여 베스트 간부 공무원을 선정하는 방식이다.
이날 베스트 간부 공무원으로 선정된 신창승 경기중앙교육도서관장은 조직의 비전 제시, 탁월한 업무 전문성, 조직 화합, 솔선수범, 청렴도 전 부문에서 현저히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신창승 경기중앙교육도서관장은 "개인적으로 그 동안 받았던 상 중에 오늘 받는 상이 가장 기쁘다. 후배들이 주는 상이라 더욱 뜻깊다고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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