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3월 넷째 주에는 전국에서 885가구가 분양한다. 서울에서는 '한화포레나미아'가 견본주택 문을 연다.
18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3월 넷째 주에는 전국 6개 단지에서 총 885가구(일반분양 848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경기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서광교파크뷰', 부산 부산진구 가야동 '가야봄여름가을겨울', 울산 동구 전하동 '울산베스티안'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2022.03.18 sungsoo@newspim.com |
견본주택은 서울 강북구 미아동 '한화포레나미아', 인천 서구 불로동 '제일풍경채검단Ⅱ', 대구 북구 칠성동 '힐스테이트칠성더오페라' 등 8곳이 개관을 앞두고 있다.
한화건설은 서울 강북구 미아동(솔샘로 256) 일원에서 한화포레나미아를 분양한다. 지하 5층~지상 최고 29층, 4개동, 전용 39~84㎡, 총 497가구 규모의 주상복합 단지다. 이 중 임대 73가구를 제외한 42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층에 112실 규모의 스트리트형 상가가 들어선다. 우이신설선 삼양사거리역이 바로 앞에 위치해 광화문, 종로 등 도심까지 30분대에 진입 가능하다. 지하철 4호선도 인접해 서울역, 사당 등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백화점, 대형마트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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