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 현대백화점면세점은 면세업계 최초로 자체 제작한 'NFT(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한 토큰)아트'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세계 최대 NFT 거래 플랫폼 '오픈씨(Opensea)'에 서울을 주제로 제작한 NFT 아트 255개를 발행한다. 또 다음 달 21일까지 추첨을 통해 고객에게 무료로 증정하는 'THE PRESENT OF SEOUL, 현대의 서울 NFT展'을 진행한다. 이는 NFT 아트를 통해 서울의 명소를 전세계로 널리 알리자는 취지다.
[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t사진=현대백화점면세점] 2022.03.21 shj1004@newspim.com |
이번에 진행하는 'THE PRESENT OF SEOUL, 현대의 서울 NFT展'은 김혜경, 허현 등 국내 유명 NFT 아티스트 5명과 협업해 서울의 대표 관광 명소이자 현대백화점면세점 시내면세점이 위치한 동대문과 강남 삼성역을 주제로한 NFT아트 5종을 선보인다.
각 아티스트별로 노멀 에디션(Normal Edition) 50개와 스페셜 에디션(Special Edition) 1개씩 총 255개의 NFT가 발행된다.
발행된 NFT는 현대백화점면세점 인터넷면세점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무료로 증정된다. 추첨 참여는 다음 달 21일까지 현대백화점면세점 인터넷면세점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에서 ID당 1일 1회 참여 가능하다.
현대백화점면세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MZ세대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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