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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청년 창업공간 활성화 업무협약

기사등록 : 2022-03-21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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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 북구는 오는 22일 6개 기관과 '공공임대주택 청년 창업 공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광주디자인진흥원,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광주테크노파크, 전남대학교 창업보육센터, 동강대학교 창업지원단 등과 공공임대주택 내 비어있는 창업공간 활성화와 함께 청년창업을 지원한다.

광주광역시 북구청사 [사진=전경훈 기자] 2020.05.12 kh10890@newspim.com

북구를 비롯한 협력기관들은 청년창업가 발굴, 창업기업 초기 정착 및 성장 단계별 지원, 창업정보 및 활동 공유 등에 노력하기로 했다.

문인 북구청장은 "6개 전문기관과 적극 협력해 양질의 창업 교육 경험과 프로그램을 공유하는 등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 공공임대주택에도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말했다.

kh108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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