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지난해 그룹 계열사 3곳에서 총 84억원의 보수를 받았다.
21일 한화그룹이 공시한 2021년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김 회장은 지난해 ㈜한화와 한화솔루션에서 각각 급여 27억원을 수령했다. 한화건설에서는 각각 30억100만원을 받았다.
김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은 ㈜한화와 한화솔루션에서 각각 18억2400만원, 19억7000만원 등 총 37억9000만원을 받았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사진=한화그룹] 2022.03.07 yunyu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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